명동몰, 펜로그 같은 곳이었군요~ 항상 느끼는 점이지만
뭔가 사장님의 펜에 대한 열정이 느껴진다고 할까요?
병아리 시절 부터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명동몰 펜들을 접해왔는데요
재미있는 일례로...저는 플래티넘 프레이져 만년필이 색깔별로 거진 다 있습니다...^^;;;
왜그랬을까요? 하지만...병아리 시절에는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... 지금도 병아리기간이긴 하지만요...ㅎㅎ
하지만 프레이져 팬도 전 좋았습니다~지금도 잘쓰고 있구욤~
서론이 길었습니다....
카웨코 60S 사진은 홈페이지에 너무 잘 되어 있어서.
저는 EF촉으로 샀습니다.
첫 잉크는 제이허빈 잉크로 넣어서 사용했었는데요. 제이허빈은 좀 묽은 잉크라서 흐름이 좋다고 할까요?
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해본 유럽 EF촉 중에 가장 가늘게 나오는 경험을 했습니다.
가장 흔한 라미EF와 비교 했을때, 더 가늘게 써집니다.
아마 점성이 좋은 잉크 사용하면 더 가늘게도 써질듯 싶습니다.
단단하고 야무진 닙입니다.
아주 마음에 들어서 필사할 때 잘 쓰고 있습니다.
70s , 50s도 사고 싶은데....오늘은 오로라를 사느라...일단...킵....ㅎㅎ;;;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