처음에 박스 받고는 부피랑 무게에 사실은 조금 놀랐답니다. ^^
물품 두 개 구매했을 뿐인데 소문대로 참 많이도
이것저것 꼼꼼하게 챙겨서 보내주셨네요.
유튜브 동영상 보면 손은 그렇게 안생기셨든데요... ^^
저도 손이 곰같아서...
딸이 중학생 되고 첫 번째 생일입니다.
요즘 아이들 물론 스마트폰이나 태블렛 등이 더 필요하기는 하겠지만
자기만의 좋은 필기구 하나 쯤 있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
그동안 눈여겨 보았던 카웨코를 선택했습니다.
마침 요즘 푸른색을 좋아하길래
시키오리 창천도 함께 주문했네요.
우리 센스쟁이 사장님께서는 클레르퐁텐 깔 맞춤을 해주셨구요. ^^
아빠 입장에서는 한 상 잘 차려준 기분인데
아이 입맛은 어떨지 모르겠군요.
살짝 걱정도 되네요... ^^
아~
그리고 요즘 정말 프래피 마려웠는데 진짜~
진짜 감사드립니다. ^^
그건 그런데...
갑자기...
이거 왜 이렇게 눈이 가는 겁니까...
내 것도 아닌데... ^^
손이 저절로... 잉킹하러 가고 있어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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